내일배움카드 쓰려고 하는데, 출석률 몇 퍼센트는 채워야 혜택이 유지될까?
이 질문 정말 많습니다. 작게는 장려금, 크게는 훈련비 지원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. 지각이나 쉬는 날 생기면 바로 지원이 중단되는 건 아니지만, 출석률 기준을 잘못 알면 결국 “왜 지원이 안 나오지?” 하고 당황하게 됩니다. 오늘 출석률 기준부터 꿀팁, 놓치면 안 되는 주의사항까지 쉽게 정리해볼게요.
출석률 기준, 이 정도는 꼭 맞춰야 합니다
기본 출석 기준은 ‘80% 이상’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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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장려금 지급 조건
훈련장려금(최대 월 116,000원)을 받으려면 반드시 출석률 80%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. -
적용 대상 과정
140시간 이상 훈련과정에 한해 적용됩니다. -
특별훈련수당 지급 조건
특화과정(K-디지털 트레이닝, 산업구조변화대응특화훈련 등)에서 지급되는 특별훈련수당 역시 출석률 80% 기준을 충족해야 지급됩니다.
장려금과 특별수당은 중복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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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. 특별훈련수당이 지급되는 과정에서는 일반 장려금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고, 특별훈련수당만 적용됩니다.
지각·조퇴는 어떻게 처리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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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훈련기관에서는 지각·조퇴 1회당 0.5출석으로 산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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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훈련기관 규정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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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단결석은 0점 처리됩니다. 무단결석, 연속 지각은 쉽게 출석률을 80% 미만으로 떨어뜨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.
출석률 계산은 어떻게 되는 걸까?
항목 | 계산 방식 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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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석 | 1.0 | 정상 출석 |
지각·조퇴 | 0.5 | 기관마다 다름 |
무단결석 | 0 | 불출석 |
휴강일 | 제외 | 출석일수 계산 제외 |
- 전체 출석률 = (출석점수 ÷ 전체 수업일수) × 100
훈련기관 변경 시 출석률은 어떻게 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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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기관을 변경하면 대부분 출석률은 새로 시작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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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내일배움카드는 ‘과정 단위’로 출석을 관리하기 때문에 기관 변경 시 대부분은 새로운 과정으로 다시 등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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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 기관의 동일 과정 내 재수강 등 일부 예외만 출석 연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.
✅ 훈련기관 변경 시 출석률은 ‘초기화된다’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훈련기관을 변경하면 대부분 출석률은 새로 시작됩니다.
국민내일배움카드는 ‘과정 단위’로 출석을 관리하기 때문에 기관 변경 시 대부분은 새로운 과정으로 다시 등록됩니다.
동일 기관의 동일 과정 내 재수강 등 일부 예외만 출석 연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.
출석률 관리 꿀팁 4가지
휴강·공휴일 별도 확인
- 휴강일이나 공휴일은 출석률 계산 시 제외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세요.
지각·조퇴 최소화 하기
- 반차처럼 보이더라도 지각 자주 하면 장려금 깎일 수 있어요.
HRD‑Net·고용24에서 출석 내역 반드시 확인
- 출석 내역 누락 여부는 본인이 꼭 확인해야 합니다.
훈련기관에 수시로 출석 체크 요청
- “제가 지각했을 때도 반영됐나요?” 라고 확인 한 번만 해봐도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