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상위계층 교육급여

차상위계층 가정이라면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. 지원 항목별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빠르게 확인해보세요!

1. 초·중·고 교육급여

지원 항목

  • 초등학생: 학용품비·교재비 연 487,000원 지원

  • 중학생: 학용품·부교재 합쳐 연 679,000원 지원

  • 고등학생: 학용품·부교재 연 768,000원 + 고교 무상교육 적용 (수업료·입학금·교복비 포함)

신청 방법

  • 주민센터 방문 혹은 [복지로] 온라인 신청

  • 단, 신규 수급자는 ‘교육급여 바우처’ 별도 신청 필요 

  • 신청 주기

    • 교육급여는 한번 신청하면 자동 연동, 바우처는 연 1회 신청

2. 대학생 장학금 지원

국가장학금 1유형 (한국장학재단)

  • 기초·차상위구간: 등록금 전액 지원

  • 소득 1~3구간: 학기당 285만 원 (연 570만 원) 최대 

  • 4~6구간: 학기당 210만 원 (연 420만 원)

  • 7~8구간: 학기당 175만 원 (연 350만 원)

  • 9구간: 학기당 50만 원 (연 100만 원)

추가 지원

  • 지자체 생활장학금 (교통비·기숙사비 등)

  • 대학 자율 장학금 (성적+소득 기준, 대학별 신청)

3. FAQ 자주 묻는 질문

Q. 교육급여와 국가장학금,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?

  • A. 네! 초·중·고 교육급여와 대학 국가장학금은 별도로 신청 가능하며, 기준만 맞으면 둘 다 받을 수 있어요.

Q. 매년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?

  • A. 교육급여는 자격 유지 시 자동 연동, 국가장학금은 학기별(1·2학기) 신청 필수입니다.

Q. 추가 혜택은 없나요?

  • A. 지자체, 대학, 복지재단 등에서 기숙사비 면제, 의료비·교통비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이 있으니 학교 및 지자체 공지 확인 필수입니다.

차상위계층이라면 교육비 걱정? 이제 그만!

초등 > 중 > 고 > 대학까지 단계별 혜택을 철저히 챙기고, 복지로 및 한국장학재단 사이트에서 꼭 신청하세요. 정보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, 자녀의 교육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!